北평양의대, 4개국어 등재 의학사전 출판

북한 보건의료의 ’메카’인 평양의학대학은 최근 한글과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4개국어 용어를 함께 표기한 의학대사전을 새로 편찬했다고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가 18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사전에는 임상의학과 기초의학 부문을 비롯해 생명과학 등 인접분야의 최첨단 의학용어 3만여 개가 올라 있다.

특히 ’조류독감’을 비롯해 최근 유행했던 의학과학부문 용어도 서술됐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평양시 중구역에 있는 이 대학은 1946년 10월1일 김일성종합대학 의학부로 발족했다가 1948년 9월28일 평양의학대학으로 독립했으며 2003년 기준 의학부, 기초의학부, 고려의학부, 위생학부, 구강학부, 약학부 등이 개설돼 있고 임상의학연구소, 기초의학연구소, 유전의학연구소, 박사원(대학원) 등이 설치돼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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