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평양시 상수도 현대화 추진

북한 평양시에서 상수도 현대화 사업이 잇따라 추진되고 있다.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는 30일 “평양시 건설지도국은 시민들에게 원활한 물 공급을 위해 지난해 (만경대구역) 광복거리 일대에 상수도관 확장공사를 실시한 데 이어 올해 (락랑구역) 통일거리 지구에 대한 상수도관 확장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 신문은 “통일거리 지구의 상수도관 확장공사는 평양시에 늘어나는 살림집 규모에 맞게 이 일대의 상수도 능력을 미리 제고시키기 위한 데 목적이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문은 또 “광복거리 지구의 상수도관 확장공사가 효과를 내도록 하기 위한 가압펌프장 확장공사도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 공사가 상반기에 끝나면 물 공급 과정에서 제기되는 문제들도 풀리게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밖에 “올해 평양시에서는 생활용수의 수질을 보다 개선하기 위한 대책으로 대동강 유역에 새로운 우물을 건설하는 공사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신문은 덧붙였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