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평남 개천역에 최치정 반신상 건립

북한이 6.25전쟁 때 공을 세운 최치정의 반신상을 평안남도 개천역 광장에 건립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13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최치정은 조국해방전쟁(6.25전쟁) 시기 개천역장으로 일하면서 전시수송을 원만히 보장하는 데 기여했다”며 “1951년 3월 맹폭격으로 군수열차에 불길이 일자 종업원들과 함께 불붙는 화차를 분리시켜 내고 수많은 포탄 상자들을 구한 뒤 장렬하게 희생됐다”고 밝혔다.

중앙통신은 “(사망한) 그해 4월 최치정에게 공화국 영웅칭호가, 개천역에는 자유독립훈장 제1급이 수여되었다”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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