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탄광, 운송부문 대용연료 이용

평안남도 강동군의 흑령탄광에서 대용연료를 적극 이용하고 있다고 21일 입수된 북한 노동신문 최근호(2.14)가 전했다.

신문은 “흑령탄광 운수중대가 석탄을 이용한 대용연료 생산을 정상화해 자동차 가동률을 높이고 있다”며 “중대에서는 대용연료 생산기지를 튼튼히 꾸려 귀중한 연유(석유)를 절약했다”고 소개했다.

특히 자체의 힘으로 분쇄기.혼합기.성형기 등 설비를 갖추고 구형 자동차를 개조, 대용연료 생산능력과 이를 연료로 이용하는 자동차 대수를 2배로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한편 북한은 에너지난을 해소하기 위해 발전소 건설을 추진하는 동시에 질이 낮은 흑연을 주민용 땔감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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