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쿠웨이트, 항공로 협정 체결

북한과 쿠웨이트 정부가 지난 15일 쿠웨이트에서 항공로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고 북한의 조선중앙방송이 20일 보도했다.

허종 쿠웨이트 주재 북한 대사와 파와즈 압둘 아지즈 알 파라흐 쿠웨이트 민용항공총이사회 위원장이 양국 정부를 대표해 이 협정문에 서명했다고 중앙방송은 전했다.

이 자리에는 북한 측에서 대사관과 민용항공총국 관계자가, 쿠웨이트 측에서 민용항공총이사회 관계자가 각각 참석했다.

방송은 그러나 이 협정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한편, 북한은 중국, 러시아, 태국 등 기존 3개국과 직항로를 운항하고 있고, 싱가포르와 북한 정권 수립 60돌을 기념해 9, 10월 모두 8차례 전세 직항기를 운항키로 합의한 바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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