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쿠바 외무장관 회담 개최

박의춘 북한 외무상과 브루노 로드리게스 쿠바 외무장관이 4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회담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이날 밝혔다.

이날 회담에서 쌍방은 “두 나라 사이에 존재하는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를 앞으로도 계속 발전시켜 나갈데 대한 의지를 다시금 확인하고 호상(상호) 관심사로 되는 일련의 문제들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했다”고 중앙방송은 전했다.

회담에 앞서 북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최태복 당 중앙위 비서도 이날 만수대의사당에서 방북 중인 로드리게스 쿠바 외무장관을 만나 환담을 했으며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전하는 선물도 전달받았다.

호세 몬타노 북한 주재 쿠바 대사는 이날 쿠바 정부대표단의 방북을 맞아 연회를 개최했으며 북측에서 박의춘 외무상, 김용진 교육상, 김태종 당 부부장, 박재경 인민무력부 부부장, 김형진 외무성 부상 등이 참석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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