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출판사, 연력·달력·일력 제작 배포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2006년도 새 연력과 달력, 일력이 나왔다고 25일 소개했다.

출판지도국 김수경 부처장과 한철호 책임부원은 이날 중앙방송의 김미옥 기자와 만나 “희망찬 새해 주체95년을 맞으며 출판사들은 여러 달력과 연력, 일력을 만들어 내놓았다”고 말했다.

김 부처장은 “모든 출판사에서 특색 있게 아주 잘 만들었다”면서 특히 근로단체출판사가 2월 김정일화, 4월 김일성화 및 삼색제비꽃, 향설란 등을 소재로 한 특색 있는 꽃달력을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과학백과사전출판사와 문학예술출판사는 조선화 만경대의 봄빛, 백두산의 호랑이 등으로 달력을 편집했다고 덧붙였다.

농업출판사는 다박솔 초소의 설경과 철령의 철쭉을 비롯한 선군 8경을 기본내용으로 달력을 만들었고 조선로동당출판사는 일력을, 공업출판사와 철도출판사는 2006년 연력을 제작했다.

중앙방송은 “새 달력과 연력, 일력들은 각 시.도에서 곧 배포될 것”이라며 “새해 첫 진군길에 들어서는 일꾼과 근로자들의 사업과 생활의 길동무로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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