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축구, 세계청소년대회 이탈리아와 한조

’어게인 1966.’ 북한청소년축구팀이 오는 9월 페루에서 열리는 17세 이하(U-17) 세계청소년축구대회에서 이탈리아와 맞붙게 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18일(이하 한국시간) 실시한 대회 조 추첨 결과 북한은 이탈리아, 미국, 코트디부아르와 함께 C조에 편성됐다.

북한은 9월24일 페루 트루히요에서 이탈리아와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른다.

북한은 1966년 잉글랜드월드컵에서 이탈리아를 꺾고 8강에 진출, 세계축구사의 최대 이변 중 한장면을 연출해낸 적이 있다.

한국은 지난해 9월 세계대회 예선을 겸한 아시아청소년대회에서 북한에 0-1로 패해 4강 진출이 좌절돼 세계대회 출전 티켓을 따내지 못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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