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축구팀, AFC 챌린지컵 조별 1위로 4강행

북한이 2012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챌린지컵에서 인도를 상대로 승리하며 조1위로 4강에 안착했다.


북한은 13일(현지시각) 네팔 카트만두에서 열린 B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인도를 상대로 4대0으로 승리했다.


북한은 전반 3분 만에 전광익이 골을 넣으며 기선을 제압했고, 전반 20분 리광혁의 추가골과 후반 14분 박남철, 후반 25분 리철명이 골을 넣으며 무실점으로 승리했다.


필리핀과 타지키스탄을 각각 2대0으로 이긴 북한은 승점 9점으로 조 1위를 차지했다.


AFC 챌린지컵은 아시아 지역의 축구 저개발국 8곳이 출전하는 대회로, 우승국은 2015년 아시안컵 본선 출전권을 얻는다. 북한은 16일 팔레스타인과 준결승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