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축구팀 中선양 도착…내달 1일 北日戰

내달 1∼5일 중국 선양(瀋陽)에서 열리는 4개국 올림픽대표팀(U-22) 초청 축구대회에 참가하는 북한 올림픽대표팀이 28일 선양에 도착했다.

코치진과 선수 등 30여명으로 구성된 북한팀은 이날 낮 12시13분 고려항공 J-155편으로 선양 타오셴(桃仙) 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주최측이 마련한 차량을 타고 선양 메리어트호텔로 이동, 여장을 풀었다.

북한팀은 이번 대회에서 주최국 중국, 일본, 보츠와나와 각각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축구팬의 관심을 모으는 북한-일본전은 내달 1일 선양 올림픽체육중심 경기장에서 열린다.

북한팀의 한 관계자는 “러시아에 진출해 활동하고 있는 최명호(19) 선수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북한은 이라크, 레바논, 호주 등과 A조에 편성돼 내달 하순부터 2008년 베이징올림픽 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 나선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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