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축구대표팀 공격수 정대세(28.쾰른)가 K리그 수원 삼성으로의 이적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경향은 19일, 축구 이적시장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수원이 정대세를 영입하기 위해 대리인과 접촉했고, 이적이라는 큰 틀에는 동의한 상태에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정대세의 몸값은 한 때 150만 달러(약 16억 원) 정도로 알려져 있었지만 최근 크게 떨어져, 수원은 이적료 50만 달러(약 5억 5000만 원)와 연봉 50만 유로(약 7억 원) 등 총 12억 원을 제시하고 협상 중에 있다.
현재 독일 2부리그 FC쾰른에서 뛰고 있는 정대세는 올 시즌 공식전에서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하면서 지난달 31일 이적을 선언했다.
정대세가 수원행을 고려하는 데는 북한 대표팀 동료 안영학의 영향이 큰 것으로 알려졌지만, 수원 외에도 서울, 울산, 인천, 전북 등 K리그 팀들이 정대세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 타 팀으로 이적할 가능성도 있다.
정대세의 한 측근은 “정대세가 수도권에서 뛰고 싶어 한다. 특히 수원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다른 팀을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펜스 만평] 메뚜기 장사 소탕전…북한판 오징어 게임?](https://www.dailynk.com/wp-content/uploads/2021/10/1korSquidGameMeetsAnimalFarm-218x150.jpg)
![[펜스 만평] ‘아수라 백작’ 북한 김정은 정권의 ‘똑똑’](https://www.dailynk.com/wp-content/uploads/2021/09/Knock-knockKOR-218x150.jpg)
![[펜스 만평] 아프간과 북핵…바이든의 고뇌](https://www.dailynk.com/wp-content/uploads/2021/09/210907_펜스-만평-218x150.jpg)



![[마키노 칼럼] 북한, 무역은 열고 관광은 미적…방북 줄다리기?](https://www.dailynk.com/wp-content/uploads/2022/10/20221026_jsk_북중화물열차-100x7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