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최태복 “쿠바와 친선관계 강화”

북한 노동당 최태복 비서는 29일 “앞으로도 쿠바 인민과의 친선협조관계를 가일층 강화발전시키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호세 마누엘 몬타노 북한 주재 쿠바대사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최고사령관 추대 17주년을 맞아 주최한 연회에 참석해 “쿠바 인민이 사회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혁명적 원칙을 고수하면서 나라의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는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몬타노 대사도 “두 나라 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여러 분야에 걸쳐 더욱 확대.강화되리라는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와 정부는 쿠바 혁명승리 50주년을 맞아 29일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기념집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몬타노 대사는 “올해 여러 급의 대표단 내왕이 진행됐고 이를 통해 쿠바와 조선 사이의 친선관계는 더욱 확대.강화됐다”고 평가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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