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최고인민회의, 조총련 대회에 축하 메시지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가 24일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제21차 전체대회를 하루 앞두고 축전을 보냈다.

최고인민위원회는 이 축전에서 “총련이 내외 반동들의 유례없는 탄압 광풍으로부터 총련 조직을 굳건히 수호했다”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조국의 통일과 강성대국 건설 위업 수행에 물심 양면의 애국지성을 바쳤다”고 높이 평했다.

또 “재일 동포사회의 민족권을 확대해 총련 조직을 강위력한 애국조직으로 강화 발전시켜야 할 것”이라며 “제21차 전체대회가 총련을 조직.사상적으로 더욱 강화하고 재일 조선인 운동의 새로운 앙양기를 열어나가는 역사적 전환의 계기가 되리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북한 노동신문은 이날 사설을 통해 “총련 제20차 전체대회가 있은 때로부터 오늘까지 반공화국(反北), 반총련 책동이 유례없이 악랄하게 감행됐다”면서 25일 총련 결성 기념일에 개최되는 제21차 전체대회가 “재일동포, 조국 인민의 커다란 관심과 기대 속에 열린다”고 소개하기도 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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