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체전 역도서 북한신기록 10개 수립

북한에서 최근 열린 전국체육축전 역도경기에서 10개의 북한신기록이 쏟아졌다고 조선중앙통신이 4일 전했다.

중앙통신은 “역기(역도)경기에서는 2명의 남자선수와 5명의 여자선수가 세부종목에서 10개의 공화국 새 기록을 세웠다”며 “56㎏급 경기에 출전한 4.25체육단의 리경석은 추어올리기(용상)에서, 평양시체육단의 김철진은 69㎏급 종합에서 새 기록을 세웠다”고 소개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압록강체육단 소속의 여자선수들이 두각을 드러내 이 체육단 박은희는 48㎏급 종합에서, 박현숙은 63㎏급 용상과 종합에서 신기록을 세웠다.

중앙통신은 “박현숙선수는 첫 들기에서 종전기록보다 더 많은 무게를 신청해 단번에 성공시켰으며 두번, 세번째 들기에서도 연속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또 69㎏급에 출전한 장성월과 홍명옥은 인상과 종합에서 각각 신기록을 세웠고 75㎏ 이상급에 출전한 평양시 체육단의 리은혜는 인상과 용상, 종합에서 북한의 종전기록을 뛰어 넘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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