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청진-中투먼 철도 내달 개통”

지린(吉林)성 투먼(圖們)시와 북한 함경북도 청진시를 잇는 철도가 내달 하순 개통된다고 지린성에서 발행되는 동아경무신문(東亞經貿新聞)이 29일 보도했다.

신문은 투먼시 정부와 투먼강 국제여행사가 함경북도 관광국, 청진시 철도국과 북한의 남양과 청진, 칠보산을 투먼과 잇는 열차의 운행에 관한 협정을 청진에서 체결했다고 전했다.

내달 중하순에 이 철도 노선의 시험운행을 위한 개통식이 진행되며 이를 통해 중국인들이 기차를 타고 북한을 여행할 수 있게 된다고 신문은 전했다.

투먼강 국제여행사와 청진시 철도국은 협정을 통해 양국의 열차 규격과 철도 노선의 보수, 중국 여행객의 식사 및 편의제공, 운행시간, 운행 거리 등의 구체적인 합의도 이뤄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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