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청소년에 농구공 3천개 전달

한국농구연맹(KBL)과 남북평화재단은 27일 북한의 중학교(중.고교 과정) 학생들이 사용할 농구공 3천개를 북측에 전달한다.

두 단체는 이날 오전 개성에서 박형규 남북평화재단 이사장과 고수웅 KBL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측 민족경제협력연합회(민경련)측에 ’평화의 농구공’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재단 관계자는 “통일된 조국에서 살아가게 될 남과 북의 청소년들이 하나가 될 수 있는 스포츠 교류의 일환으로 농구공 보내기 운동을 시작했다”며 “남북 청소년 교류사업을 점차 확대하겠다”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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