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직총 전원회의, ‘충성’ 강조

북한의 근로단체인 조선직업총동맹은 14일 함흥에서 제59차 전원회의를 열고 “영도자에 대한 충성과 실천가형 일꾼이 될 것”을 다짐했다.

북한 중앙통신은 17일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제59차전원회의가 14일 함흥에서 열렸다며 이 회의에선 “백두산 3대장군의 영도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빛내는 사업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직맹조직들의 과업에 대해 토의했다”고 전했다.

이 통신은 “전원회의는 모든 직맹일꾼들이 1970년대 당의 기초축성 시기 일꾼처럼 영도자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과 왕성한 사업의욕, 높은 실력을 지니고 동맹사업에서 실적을 올리는 실천가형의 일꾼으로 될 데 대해 지적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회의에는 김병팔 위원장과 각급 간부들이 참석했으며 직총은 해마다 2회 정도 전원회의를 열고 당 정책 집행 등 각종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직총은 1945년 11월 결성된 노동당의 외곽 단체로서 노동 당원이 아닌 주민 중에서 농업근로자동맹, 여성동맹 등 다른 단체에 가입하지 않은 30세이상 노동자가 의무적으로 가입하며 현재 맹원수는 160만명으로 알려졌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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