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지원 신종플루백신, GSK 加공장서 전량제조”

세계보건기구(WHO)가 북한에 지원할 신종플루 백신 47만5천명분이 영국 제약회사 글락소 스미스 클라인(GSK)의 캐나다 공장에서 전량 제조되고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2일 보도했다.


WHO는 “이처럼 백신 제조사가 한 곳일 경우, 수혜자인 북한 입장에서는 다양한 투약 방법과 대처법 등에 적응할 필요가 없어 예방접종 과정이 훨씬 간편해진다”고 밝힌 것으로 RFA가 밝혔다.


WHO는 일반적으로 여러 제조사의 백신을 모아 필요한 곳에 지원하고 있다.


GSK 캐나다 지부 측은 북한에 제공될 백신을 제조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으나 정확한 선적 일정과 계약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고 RFA가 전했다.


WHO는 북한을 몽골 등 다른 35개국과 함께 신종플루 백신 지원대상으로 분류했는데, 북한에 제공되는 1차 지원분은 전체 인구의 2%에 해당하는 의료게 종사자들에게 우선 접종될 것으로 알려졌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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