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주제 `어떤 나라’, 加 앙코르 상영

북한의 집단 체조에 참가하는 두 여학생을 중심으로 북한 실상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 ‘어떤 나라(A State of Mind)’가 오는 24일(현지시간)과 내달 2일 토론토 블루어 시네마에서 앙코르 상영된다.

캐나다 한국일보는 12일 블루어 시네마의 카멜레오 보도나로 전무의 말을 인용해 “지난 1월11일 토론토에 첫 선을 보였던 이 영화는 입장권이 매진돼 수 백여 명이 발길을 돌려야 했기에 앙코르 상영을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영화는 18세 이상 관람가이며 일반인은 10달러이고 학생증을 소지한 대학생들은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지난해 미국 9개 도시를 순회 상영한 이 영화는 집단체조에 참가한 여중생 현순(13).송연(11) 양의 연습장면을 담고 있다.

영국의 대니얼 고든 감독이 제작한 이 영화는 부산영화제와 뉴욕 트리베카영화제 등에서 상영됐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