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주석궁 방명록 물의 LA평통회장, 사과성명

염소 150마리와 비료 115톤을 전달하려 북한을 방문했다가 김일성 주석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 궁전 방명록에 적은 문구로 물의를 빚었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로스앤젤레스지역협의회 김광남 회장이 사과성명을 발표했다.

김광남 LA 평통협의회장은 16일 오후 사무국에서 성명을 발표, 주석궁 방명록에 “국민정서에 어긋난 글귀를 쓴 것에 대해 경위야 어떠했던 간에 대단히 죄송스러운 일”이라고 말하고 “상식 밖의 글귀에 대해 무릎꿇고 백배사죄하는 마음으로 진심으로 다시 한번 사과한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방명록에 ’위대하신 수령’으로 김 주석을 표현하고 ’김 주석 지도하에 주민들이 편안함을…’이라는 내용을 적어 넣었었다./로스앤젤레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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