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주민 ‘美 동포 생활상’ 라디오로 듣게 된다

대북 민간 방송인 열린북한방송(사무총장 하태경)은 미국 한인 교포들의 생활상이 담겨있는 방송 프로그램을 19일부터 북한에 송출한다.

미국 LA 한인타운에 근거를 두고 있는 라디오 코리아는 ‘토요일 아침’이란 프로그램을 매주 일요일 오전 6시부터 6시 30분까지 30분 동안 주파수 9785KHz를 통해 방송하기로 열린북한방송과 합의했다.

‘토요일 아침’(진행 김나리)은 최신 음악을 소개하거나 위인들의 경험담, 성공한 사람들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코너로 구성되어 있다.

열린북한방송 측은 방송을 통해 한인 교포들의 생활상과 진솔한 이야기가 북한 동포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열린북한방송은 현재 ‘윈글리쉬의 생활영어’ CBS의 ‘웰빙다이어리’ 평화방송의 ‘김수환추기경의 회고록’, 라디오인천의 ‘생활속의 동의보감’ 등의 프로그램을 북한에 송출하고 있다.

2005년 12월 개국한 열린북한방송은 대국민 참여 방송을 지향하고 있으며, 현재 매일 오전 6시부터 30분간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 문의 : www.nkradio.com, 마포우체국 사서함 158호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