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조평통, 한국 이란제재 동참 움직임 비난

북한의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는 12일 한국정부의 이란제재 동참 움직임을 비난했다.


조평통 대변인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 문답을 통해 로버트 아인혼 미 국무부 대북.대이란 제재조정관이 방한, 남측에 대이란 제재에 동참할 것을 요청한 사실을 거론하며 “괴뢰들은 대이란 제재 가담을 정식 결정하고 그 실행에 착수했다”면서 “이것은 괴뢰패당의 친미사대적, 반민족적 정체를 다시금 드러낸 것”이라고 주장했다.


조평통은 이어 “`한미동맹’은 침략적인 `세계제패’ 전략실현을 위한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면서 “역적패당의 친미사대적 추태는 그 대가를 톡톡히 치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