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조선혁명박물관, 항일자료 추가 진열

평양의 조선혁명박물관이 광복 60주년을 맞아 항일자료 420여점을 새로 진열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15일 보도했다.

북한 중앙방송에 따르면 새로 개편된 항일혁명투쟁시기관에는 백두산을 배경으로 한 김일성 주석의 입상이 들어섰고, 김 주석이 지휘한 소왕청 유격근거지 방위전투와 무산지구 진공작전 자료들이 컴퓨터그래픽으로 처리됐다.

방송은 “항일혁명투쟁시기관에 새롭게 진열.개편된 혁명사적 자료들은 우리 군대와 인민이 김일성 동지의 혁명 업적을 심장 깊이 새기고 김정일 동지의 선군 혁명 영도 따라 백두밀림에서 개척된 주체혁명 위업의 완성을 위해 억세게 싸워 나가도록 고무 추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1948년 8월 설립된 조선혁명박물관은 김 주석과 김정일 위원장의 `혁명활동’에 관한 자료를 전시한 북한 최대 박물관으로, 연 건축면적 5만4천㎡에 90여 개의 전시 관을 갖춘 곳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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