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절전? 김일성동상 ‘서치라이트’나 꺼라

▲ 남북 광케이블 연결식

●정부 당국자는 3일 “지난 해에 이어 개성지역 주민들의 월동을 돕고 개성공단 근로자의 생산성을 유지한다는 차원에서 12월 초부터 개성에 석탄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라며 “이 달 말에 석탄 수송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혀(연합)

– 북한 주민,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내세요.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북측본부 기관지 제호가 ‘민족대단결’에서 ‘우리민족끼리’로 바뀌었다. 기관지는 3일 북한의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에 올린 ‘우리민족끼리로 잡지의 제호를 바꾸면서’라는 제목의 공지를 통해 “시대의 요청에 부응해 온 겨레의 가슴에 드팀(빈틈) 없는 통일관으로 자리잡은 ‘우리민족끼리’로 잡지의 제호를 바꿈으로써 통일문제에서 자주의 원칙을 앞세우고 민족대단결을 촉구하는 편집방향을 추구할 것”이라고 밝혀(연합)

– 우리민족 = 김일성민족?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는 3일 올해 북한이 정치.경제.사회 각 분야에서 “전면적인 공세를 펼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선신보는 이날 북한의 신년 공동사설을 분석한 평양발 기사에서 “이제 조선(북)이 자기가 정한 길로만 곧바로 나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면서 이같이 전망해(연합)

– ‘김정일이 정한 길’로만 나갈수 있는 환경이겠죠.

●3일 입수된 주간 교육신문 최근호(12.22)는 “모든 교육 일꾼과 교원들은 전기절약 투쟁이 가지는 의의와 중요성을 자각하고 누구보다 이 사업에 앞장서야 한다”며 특히 “학교와 가정에서 전기를 절약하도록 하기 위해 애써야 한다”고 말해(연합)

– 밤새 켜두는 김일성 동상 서치라이트부터 줄이시지.

●북한 평양방송은 3일 6.15 공동선언의 정신을 철저히 실천에 옮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송은 “6.15 공동선언은 우리 겨레가 변함없이 들고나가야 할 조국통일의 기치”라며 “온 겨레는 올해도 역사적인 공동선언의 기본정신을 튼튼히 틀어쥐고 철저히 구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해(연합)

-주민들 먼저 살피십시요.

김송아 대학생 인턴기자 ksa@dailynk.com
이현주 대학생 인턴기자 lhj@dailyn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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