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전력공업성 “전력증산에 드센 공격전”

북한의 에너지 공급을 책임지고 있는 내각 전력공업성이 경제 활성화의 기초인 전력 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7일 전했다.

전력공업성의 김건일 국장은 중앙방송과 인터뷰에서 “당(노동당) 위원회의 지도 밑에 연초부터 전력 증산을 높이기 위한 드세찬 공격전을 벌여왔다”며 “전력 증산에서 보다 큰 혁신이 일어나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국장은 특히 “전국의 화력발전소에서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이 한 두 가지가 아니지만 자력갱생을 혁명정신으로 과감하게 뚫고 나갔다”면서 “3월 들어서도 전력 생산을 힘있게 다그칠 수 있는 조건을 마련하기 위해 공격전을 벌이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 전력공업성의 이승남 책임부원은 “우리 전력공업 부문이 앞장에 힘차게 달려야 인민경제의 활성화가 다그쳐지게 된다”며 “올해 맡겨진 전력 생산 계획을 꼭 수행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북한은 올해 신년 공동사설을 통해 “전력, 석탄공업 부문의 일꾼들은 경제강국 건설에서 지닌 무거운 책임감을 깊이 간직하고 긴장한(어려운) 전기, 석탄 문제를 결정적으로 풀어야 한다”고 당부하기도 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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