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잡지가 권장한 여성 머리스타일

북한 잡지가 여성들에게 ’선군시대’에 맞는 머리 스타일을 권장하고 나섰다.

16일 입수된 북한 여성잡지 ’조선녀성’ 1월호는 “여성들은 머리단장을 선군시대의 요구와 우리 인민의 사상 감정에 맞게 간편하면서도 소박하고 고상하면서도 아름답게 해야 한다”며 얼굴 생김새와 나이에 어울리는 여러 가지 머리 스타일을 사진과 함께 소개했다.

잡지는 중년 여성들에게 “밑부분을 짧게 자르고 옆 머리를 뒤로 빗어넘긴 머리형태”와 “세트로 말아 웨이브를 준 뒤 두 갈래로 나눠 올린 머리형태”를 권장했다.

또 20-30대 여성들에게는 “오른쪽 가르마를 타고 앞 머리를 짧게 자른 뒤 빚어 넘긴 짧은 머리 형태”와 “파마를 하고 커트를 한 뒤 옆 머리를 퍼지게 한 머리형태”를 잘 어울리는 머리 스타일로 소개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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