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작곡가 허금종 사망

북한의 유명 작곡가인 허금종이 사망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18일 전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만수대예술단 작곡가인 인민예술가 허금종 동지의 사망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18일 고인의 영전에 화환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방송은 그러나 사망일시 등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허금종은 최근 다시 인기를 끌고 있는 “민들레 곱게 피는 고향의 언덕에…”로 시작하는 ‘내 나라의 푸른 하늘’을 1986년에 작곡했으며 북한의 대표적 예술단인 만수대예술단 부단장을 지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