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작가동맹 군중문학 현상공모

북한의 조선작가동맹이 내년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66회 생일(2.16)을 기념한 ’전국 군중문학작품 현상모집’을 실시한다고 북한 문학신문 최근호(3.10)가 전했다.

1일 문학신문에 난 공모에 따르면 응모 작품은 소설, 평론, 시, 아동문학 등으로 다양하며 기간은 올해 말까지다.

작품의 주제와 관련, “우리 인민의 강성대국 건설투쟁을 힘있게 고무하는 작품은 주제를 한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 밖의 응모 주제로 “미.일 제국주의와 계급적 원수들을 끝없이 증오하며 끝까지 싸우도록 하는 데 이바지하는 계급교양 주제”도 포함됐다.

당선 결과는 내년 2월16일을 전후해 발표,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며 “특별히 우수한 작품을 낸 당선자들은 작가동맹 후보맹원으로 가맹시킨다”고 공모는 덧붙였다.

북한이 매년 실시하는 군중문학작품 현상모집은 아마추어 작가의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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