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자금 전부 해제해도 美 반대할 입장 아니다”

미 의회조사국의 불법행위문제 관련 전문가인 라파엘 펄 선임연구원은 “마카오 당국이 방코델타아시아(BDA) 은행에 동결된 북한 자금 전부를 해제해도 미국이 반대할 입장은 아니다”고 주장했다.

13일 미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펄 연구원은 최근 회견에서 “북한 자금의 해제는 전적으로 마카오 금융당국이 알아서 결정해야 할 문제이며, 자금 전부를 해제할 재량권도 마카오 당국에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미국은 현재 북한이 국제사회의 정당한 일원이 되는 것을 목표로 협상을 진행 중”이라며 “과거보다는 미래를 바라보고 북한과 새로운 관계를 맺고자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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