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자강도, 식수공급에 힘쏟아

전체 면적의 97%가 산지인 북한 자강도는 식수 공급에 적극 관심을 돌려 상수도설비 보수와 식수로 사용할 샘물을 찾는 데 힘을 쏟고 있다고 조선신보가 10일 전했다.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 인터넷 판은 “자강도는 상수도시설을 현대적으로 꾸리는 한편, 수질이 좋은 샘물 원천을 찾아내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책임일꾼들이 랑림에서 강계까지 상수도시설 상태와 수질상태를 요해장악(파악)한 데 기초해 수원지 보수공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현재 도 안의 건설 역량이 집중적으로 투입돼 수질이 좋은 물을 주민 가구에 끌어들이기 위한 공사가 마감 고비에서 다그쳐지고 있다”고 말했다.

조선신보는 “초산군은 한 골짜기에서 수질이 좋은 샘물 원천을 찾아내 그것을 끌어들이려는 공사를 벌였으며, 전천군은 길골지구와 법정지구에 대한 수도화 공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문은 “만포시는 시 안의 10여 개소에 샘물터를 새로 꾸려 놓았다”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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