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인민보안상, 베트남 공산당서기장 면담

베트남을 방문중인 주상성 북한 인민보안상이 26일 농 득 마잉 공산당 서기장과 면담했다고 베트남통신이 27일 보도했다.

5명으로 구성된 북한 인민보안성 대표단을 이끌고 베트남에 온 주 보안상은 이날 레 홍 아잉 공안부장관을 대신해 또안 베트남 공안부차관을 만나 양국간 공안협력관계를 협의한 뒤 마잉 서기장을 만났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주 보안상은 이 자리에서 “지난해 10월 마잉 서기장의 조선 방문 이후 양국관계가 급격히 진전되고있는데 대해 감사하며 조선은 항상 베트남과의 친선관계가 더욱 증진되기를 희망하고있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마잉 서기장은 “최근 한반도에서 평화적인 대화 속에 핵문제가 급진전되고있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하고 “베트남은 항상 한반도의 통일과 번영을 위해 지원할 준비를 갖추고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24일 베트남에 도착한 북한 대표단은 이번 방문기간 양국간 전통적인 우호관계를 확인하는 한편 베트남의 개혁정책으로 인한 성과를 점검할 것이라고 한 외교관계자가 말했다.

북한 대표단은 27일 라오스로 향할 예정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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