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인권, “침묵은 곧 동의”

▲ 탈북자 출신 탤런트 리경

● 탈북자 출신 탤런트 리경이 북한에서 배운 다양한 기예들을 드라마를 통해 선보인다. 리경은 5일 첫 방송되는 SBS 미니시리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에서 실제 모습을 모델로 삼은 ‘미미’ 역으로 출연해 탈북자의 생생한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스포츠한국)

– 멋진 연기, 기대하겠습니다.

● 통일부의 직원 수가 최근 5년간 100명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통일부가 국회에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5일 현재 통일교육원과 남북회담사무국 등 소속기관을 포함한 통일부의 전체 인력은 495명으로, 2000년의 387명에 비해 27.9% 늘어났다.(서울신문)

– 인원 늘었으면 ‘북한인권 전담부서’도 만들길.

● 북한에서 대학 교수를 지내다 작년에 남한 땅을 밟은 탈북자 김모씨는 3일 “북한의 초·중·고 교사들도 촌지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김씨는 “북한 교사들은 촌지를 받는 것에 거리낌이 없고, 학부형들도 적극적으로 주는 편”이라며 “북한에선 촌지 수수가 일반적”이라고 말했다.(세계일보)

– 북한은 이미 ‘뇌물’ 없으면 안되는 사회

●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 인터넷판은 4일 “김일성종합대학 생명과학부에서 세균섬유소를 이용해 생물섬유소막(화상.창상에 쓰이는 재료)을 비롯한 각종 의료용 재료와 비만, 당뇨병 치료에 특효 있는 재료를 개발했다”고 전했다.(연합)

– 북한에 비만 환자가 있을까나?

● 남측 기업인들을 대상으로한 북한의 첫 투자 설명회가 평양에서 열렸다. 갑을 합섬 등 남측 기업인 160여명은 지난 1일 오후 평양에서 새별과 삼천리 등 북측 4개 기업 간부 30여명과 투자 간담회를 연데 이어 남북 기업간 개별 면담도 열었다.(YTN)

– 북한사회에 자유시장경제 전파되는 계기되길.

● “지금이 어느 땐데 문명시대에 사람의 머릿속에 있는 사상을 탄압하느냐, 우리나라에서는 사상탄압이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정기풍 평양 김철주사범대학 정치사학과 강좌장, 미국소재 온라인 매체인 ‘민족통신’에서)

– 폭소클럽?

● “한국에서 열린 한 토론회에서 한 학생이 ‘북한에 대해 인권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주권침해’라고 발언하는 것을 듣고 매우 놀랐다. 이런 식의 논의는 1970년대에나 있었던 것이다. 네덜란드 속담에 ‘침묵하는 것은 곧 동의하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 (라딩크 반 볼렌호벤 네덜란드 대사, ‘북한인권 관련 주한외국대사 초청 간담회’에서)

– 그렇게 ‘동의하는’ 사람, 한국엔 많지요.

김송아 대학생 인턴기자 ksa@dailynk.com
이현주 대학생 인턴기자 lhj@dailyn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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