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이집트 다채로운 친선행사

북한이 이집트의 ’7월23일혁명’ 55주년을 계기로 양국간 친선협력을 더욱 돈독히 하고 있다.

북한 대외문화연락위원회는 18일 전현찬 부위원장과 무스타파 무함마드 아흐마드 무스타파 알 하티르 평양주재 이집트 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양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친선모임을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학생들의 예술공연을 관람한 데 이어 친선적인 분위기 속에서 체육경기를 가졌다.

또 이집트 대사와 대사관 직원들은 이날 북한.이집트친선농장인 평양 력포구역 소삼정협동농장에 나가 농민들과 함께 채소를 수확하고 지원물품을 전달한 뒤 예술소품공연도 관람했다.

한편 지난 13일 이집트의 시멘트제조 및 건설업체인 오라스콤(OCI)은 북한 상원시멘트에 1억1천500만달러(약 1천55억원)를 투자하기로 북한과 합의했다.

북한과 이집트는 1963년 8월 수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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