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이집트, 경제교류 활성화 논의

장명선 이집트 주재 북한대사가 아흐마드 아불가이트 이집트 외무장관과 지난해 말 만나 경제교류 활성화 및 과학기술협력 증진방안을 논의했다고 코트라(KOTRA)가 9일 밝혔다.

코트라는 이날 카이로 한국무역관 보고를 인용, 현지 언론이 지난해 12월 29일이뤄진 이들의 면담을 주요기사로 취급하며 “북한이 이집트의 중공업과 건축자재,건설, 철도산업 진출에 깊은 관심을 표했다”고 보도했다고 전했다.

아불가이트 장관은 이 자리에서 이집트 정부의 외국인 투자유치 노력과 개혁 조치를 설명한 뒤 북한기업들의 대(對) 이집트 투자와 진출확대를 요청했다고 코트라는 덧붙였다.

북한과 이집트간 2003년도 교역액은 약 1천5백만 달러로 북한의 수입액은 없고모두 수출액이다.

북한의 수출품목은 전자부품과 텅스텐, 의료기기, 염료, 콤프레셔,에어필터, 에틸렌, 기타 기계부품 등 공산품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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