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의료장비 수리시설에 생산시설 추가 지원

남한이 지원하거나 북한 병원이 보유한 의료장비를 수리하는 평양의료협력센터에 의료장비의 반제품을 조립하거나 기본설비를 만들 수 있는 생산시설이 들어선다.

나눔인터내셔날(대표 이윤상)은 30일 북측 조선의학협회와 공동으로 건립한 평양시 만경대구역의 평양의료협력센터 생산동 공사에 필요한 건설자재를 인천항에서 남포항으로 출발하는 배편에 실어보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지난달 중순 건설업체 관계자들과 함께 방북해 생산동 실측 작업을 벌였으며, 올해 말까지 생산동의 공사를 끝낼 계획이다.

남측이 3억원 상당을 지원해 2005년 10월 건립한 이 센터는 계측실과 도장실, 공작실, 수리실 등이 들어서 있는 의료장비관리동과 진단실.약품생산실.연구실 등이 들어서 있는 의료연구개발동으로 구성돼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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