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원산-러 블라디보스토크 자매 결연

북한 원산시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시가 `자매관계 설정 및 친선과 협조 강화에 관한 협정’을 19일 원산에서 조인했다고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조인식에는 북측에서 조선-러시아친선협회 위원장인 홍선옥 대외문화연락위원회 부위원장, 리일섭 원산시 인민위원회 위원장이, 러시아측에서 이고르 푸시카료프 시장과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주북 러시아 대사관 공사참사가 참석했다.

두 도시의 자매결연을 계기로 블라디보스토크시 사진 전시회와 러시아 도서 기증식도 19일 북한 강원도미술전람관에서 열렸다.

블라디보스토크시 대표단은 18일 항공편으로 평양에 도착해 양형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을 면담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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