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용성기계 생산시설 현대화

북한 최대의 설비생산업체인 룡성기계연합기업소(함남 함흥)가 압축기 생산시설 현대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조선신보가 20일 보도했다.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 인터넷 판은 “기업소는 압축기 생산기지의 현대화 공사에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다”면서 “새 형의 압축기 생산을 위한 현대화 공사를 본격적으로 다그치기 위해 단계별 목표를 정하고 1단계 목표를 올해 안으로 점령하기 위해 사업을 짜고들고(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문은 “현재 생산건물 공사는 이미 끝났으며 생산설비를 현대적으로 개조해 설치하기 위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9월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이곳을 방문, “룡성의 노동계급이 짧은 기간에 자체의 힘과 기술로 현대적인 압축기를 만들어 낸 것은 대단한 성과”라고 격려하기도 했다.

룡성기계연합기업소는 산하에 함흥재봉기공장, 함흥밸브공장, 함흥공작기계공장, 함흥압축기공장, 금진강기계공장 등을 두고 광산, 조선소, 전자산업, 비료공장, 화학공장 등에 기계.설비를 공급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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