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외무성 “수해지원 국제사회에 감사”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6일 여름철 홍수 피해에 대한 국제기구와 다른 나라의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외무성 대변인은 이날 북한 수해 복구사업이 단기간에 진척된 것과 관련, 중앙통신 기자의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유엔을 비롯한 국제기구들과 여러 나라 및 단체들에서 긴급 협조로 제공한 의약품, 식량 등 구호물자들은 우리 인민이 큰물 피해복구사업을 최단기간 내에 다그치는데 도움을 주었다”면서 “우리는 이에 대하여 고맙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알려진 바와 같이 지난 8월 우리나라(북한) 전반적 지역에서 예년에 없는 무더기비(집중호우)와 강한 비바람으로 하여 막대한 인적, 물적 손실을 입었다”며 “공화국 정부에서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여 적극 노력한 결과 피해지역 주민들의 생활이 전반적으로 안착되고 전염병 발생이 미연에 방지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침수되거나 파괴되었던 살림집과 공장, 기업소, 농경지들, 그리고 전력망, 철도, 도로, 다리를 비롯한 하부구조가 기본상 원상복구되었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앞으로도 국제기구들과 다른 나라들과의 협력을 강화발전시키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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