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외무상, 中외교부 대표단 만나

북한 박의춘 외무상이 12일 후정웨(胡正躍)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차관보급)를 단장으로 하는 중국 외교부 대표단을 만났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이날 전했다.

중앙통신은 “박의춘 외무상은 12일 후정웨 외교부장 조리를 단장으로 하는 중국 외교부 대표단을 만나 담화를 했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대화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중국 외교부 내 4명의 부장조리 가운데 한 명인 후 부장조리는 아시아지역, 조약.법률 담당으로 올해가 북.중 수교 60주년으로 ’북.중 친선의 해’라는 점에서 양측간 교섭내용에 관심이 모아진다.

후 부장조리는 한반도를 포함한 아시아 지역 국가들과의 외교업무를 담당하는 아시아국 국장을 거쳐 지난해 7월 말 부장조리에 임명됐으며, 싱가포르,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지에서 외교관 경력을 쌓은 ’동남아시아통’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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