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예술인 생산현장 방문…증산 독려

북한이 신년공동사설을 통해 경제발전을 강조한 가운데 평양과 지방의 예술인들이 각급 공장.기업소를 방문해 생산독려 활동을 적극적으로 벌이고 있다.

조선중앙방송은 10일 “만수대예술단을 비롯한 중앙예술단체 예술인들은 평양화력발전연합기업소, 동평양화력발전소에 나가 증산투쟁에 떨쳐나선 전력생산자들을 새로운 기적과 위훈창조로 불러 일으켰다”고 소개했다.

특히 이들은 방송과 출근길 환영행사 등을 통해 노동자들의 생산활동을 격려했다.

중앙방송은 “평양화력발전소 터빈직장에서 벌인 피바다가극단 인민배우와 공훈배우의 방송선전과 현장공연이 이곳 노동자들의 절찬을 받았다”며 “만수대예술단, 영화 및 방송음악단, 국립연극단의 예술인들은 동평양화력발전소 혁신자를 위해 공동사설의 내용으로 선동사업을 벌이고 축하공연무대를 펼쳤다”고 전했다.

또 각 지방의 예술단들도 현지의 공장.기업소를 방문해 증산을 촉구하는 공연과 방송을 통해 노동자들을 독려했다.

중앙방송은 “황해북도, 함경북도, 양강도 예술선전대의 예술인들은 자기들이 장만한 거름을 싣고 사리원시 미곡협동농장, 청진시 청암구역 직하협동농장 등에 달려나가 격식과 틀이 없이 일도 함께 하고 쉴참을 이용해서 선동사업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방송은 “중앙과 지방의 예술단체 예술인들의 힘있는 경제선동은 위대한 변혁으로 선군조선의 일대 전성기를 열어 나가려는 각지 근로자들의 노력투쟁을 적극 고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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