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여자축구, FIFA랭킹 7위…아시아권 1위

북한 여자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이 선정하는 여자축구 랭킹에서 아시아권 정상을 질주했다.

북한 여자축구는 26일(한국시간) FIFA가 발표한 ’여자축구 세계랭킹’에서 1천991 점을 얻어 7위를 차지, ’라이벌’ 중국(8위.1천985점)을 제치고 아시아 국가중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북한(7위),중국(8위),일본(11위.1천909점),대만(23위.1천741점)에 이어 26위(1천725점)를 차지해 아시아권에서 5위권으로 밀렸다.

지난해말까지 중국에 밀려 아시아권 2위를 지키던 북한은 지난 3월 랭킹부터 중국을 다시 넘어서며 아시아 정상을 다시 차지했다.

세계랭킹 1위는 최근 막을 내린 유럽여자선수권에서 우승을 차지한 독일이 차지한 가운데 지난 3월 공동 1위였던 미국이 1계단 미끄러진 2위에 랭크됐다.

그 뒤를 이어 노르웨이,브라질,프랑스,스웨덴이 각각 3-5위를 이어 나갔다.

FIFA 여자축구 세계랭킹은 지난 2003년 7월 처음 도입돼 매년 4차례씩 순위가 변동된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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