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여자축구 유니버시아드서 아일랜드 이겨

북한 여자축구 대표팀이 태국 방콕에서 열리고 있는 제24회 하계유니버시아드 축구 예선에서 아일랜드 팀을 3-0으로 이겼다고 북한 조선중앙방송이 10일 보도했다.

북한팀은 지난 7일 열린 여자축구 조별 예선경기에서 아일랜드를 만나 “후반전 중간지대를 철저히 장악하고 선수 호상(상호)간 결합을 강화하면서 공격 속도를 높여 3개의 멋들어진 골을 연속 성공시켰다”고 방송은 전했다.

유니버시아드는 전 세계 대학생의 스포츠 축제로 지난 8일 개막해 18일까지 이어지는 올해 대회에 북한은 육상과 여자축구 등 4개 종목에 60명의 선수를 내보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