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여자축구, 군인올림픽서 미군팀 이겨

북한 인민군의 여자축구팀이 14일 인도에서 열린 제4회 세계군인체육대회(10.14~21) 조별예선에서 미군 여자축구팀을 4-0으로 이겼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5일 보도했다.

’군인올림픽’으로 불리는 세계군인체육대회는 세계군인체육위원회(CISM)가 제2차 세계대전 종전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995년 로마에서 처음 개최한 뒤 4년마다 열리고 있다.

북한은 제1회 대회에 참가해 종합 4위에 오른 뒤 꾸준히 이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북한의 남자축구팀은 2003년 이탈리아에서 열린 제3차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기도 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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