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신문 “G8회의, 서방국 한계 실증”

북한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지난 7~9일 일본에서 열린 주요 8개국(G8) 확대정상회의 결과는 “비록 서방나라들이 자주 큰소리를 치지만, 그들에 의해 세계의 정치경제적 문제가 해결될 수 없다는 것을 다시금 실증해 주고 있다”고 21일 주장했다.

신문은 G8 정상회의관련 논평에서 이번 회의는 주최국 일본은 “비교적 성과적으로 진행됐다”고 말하고 있으나 참가국들의 견해차로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한 채 끝났다며 이같이 말했다.

신문은 이 회의가 성과없이 끝난 것에 대해 전문가들은 “참가국들이 저마다 자기의 이해관계만 추구한 데다 참가국 정상들이 국내 지지율 저하로 고생하고 있는 ‘패자들의 모임’이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고 주장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