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신문, 4.19맞아 ‘반미투쟁’ 선동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9일 4.19 혁명 49돌을 맞아 한국민들의 ‘반미.반정부 투쟁’을 선동했다.

신문은 이날 ‘4.19정신으로 매국반역의 역사를 끝장내야 한다’는 제목의 개인 필명의 논설에서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남한은 “파쇼독재의 암흑시대”로 되돌아가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남조선 인민들은 4.19 봉기자들이 지녔던 그 투쟁정신으로 결연히 들고 일어나 사대매국과 파쇼독재의 역사를 끝장내고 조국통일의 새날을 기어이 안아와야 한다”고 말했다.

또 “남조선에 대한 외세의 식민지 지배를 끝장내지 않고서는 사회의 민주주의적 발전과 조국통일도 이룩할 수 없다”며 남한의 각계각층은 미국의 “정치군사적 지배와 간섭”을 배격하며 주한미군을 철수시키기 위한 “반미 자주화 투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 올려야 할 것”이라고 신문은 촉구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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