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신문 “한g 석탄, 한방울 기름도 아껴야”

북한 내각 기관지 민주조선 최근호(10.6)는 10~11월 ‘연료, 동력 절약월간’을 맞아 “연료와 동력을 절약하고 효과적으로 이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12일 입수된 이 신문은 “오늘 연료, 동력에 대한 수요가 대단히 높다”며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는 절약이 증산이며 한 g의 석탄, 한 방울의 기름, 한 W의 전력이라도 아껴쓰는 것이 공민의 숭고한 의무”라고 강조했다.

신문은 또 “연료, 동력의 절약과 효과적 이용 사업에서 성과는 결코 저절로 이뤄질 수 없다”면서 “치밀한 경제조직 사업과 합리적인 기술적 대책이 안받침(뒷받침)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연료와 동력을 보다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기술공정을 개조하는 사업을 계속 적극적으로 벌여나가야 한다”며 “과대용량 전동기를 용량에 맞는 전동기로 교체하는 등 연료, 동력 절약과 관련해 세울 수 있는 여러 가지 기술적 대책을 실속있게 세워야 한다”고 주문했다.

민주조선은 이어 “전력공업 부문에서 전력공업과 이용에 제정된 규정과 질서를 지켜 생산된 전력을 보다 효과적으로 이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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