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신문 “정치적 자주에 경제 자립 필요”

북한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6일 정치적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자체의 위력한 경제적인 힘”이 필요하다면서 ‘경제적 자립’을 위한 노력을 촉구했다.

노동신문은 ‘경제적 자립은 자주성의 물질적 기초’라는 제목의 개인 필명의 논설에서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은 물질적 담보가 없이는 옹호 고수되지 못하고 실현될 수 없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신문은 “자립적 민족경제를 건설하고 경제적으로 자립하여야 자주성과 평등, 호상(상호) 존중과 호혜의 원칙에서 다른 나라들과의 관계를 발전시키며 모든 국제관계 문제들을 독자적인 판단과 신념에 따라 풀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신문은 또 경제적 자립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자력갱생 원칙 견지, 민족간부와 과학기술 인재 육성, 과학기술 발전, 발전도상국간 경제기술 협력(남남협력) 강화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