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신문 “인민소비품 질 제고는 애국심 발현”

북한의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2일 ‘인민소비품의 질 제고에 참다운 애국이 있다’ 는 제하의 기사에서 “소비품의 질을 결정적으로 높이는데 인민에 대한 존중이 있고 참된 애국이 있다”라고 주장했다.


신문은 “인민소비품의 질을 높이는 것은 당의 구상과 의도를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문제”라면서 “2012년에 우리 인민의 행복이 넘치는 강성대국의 대문을 기어기 열어 제끼려는 것은 우리당의 확고한 의지”라고 강조했다. 


이어 “인민소비품의 질 제고는 열렬한 애국심의 발현”이라며 “하나하나의 인민소비품들은 다 조국의 존엄과 잇닿아 있다. 우리는 인민소비품의 질을 결정적으로 높여 조국이 존엄을 빛내여 나가야 한다”고 독려했다. 


북한이 이처럼 ‘8.3인민소비품’ 질 제고를 독려하고 나선 것은 당분간 ‘우리식 사회주의’ 경제노선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사실상 개혁개방 가능성에 선을 그은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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