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신문 “외국어, 세계를 보는 눈…교류 위해 필수적”

북한이 지식경제 시대의 인재 준비를 위해 외국어 능력을 높은 수준으로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 14일 ‘자질향상의 불바람 일으켜 교육사업에서 전환을’이라는 표제 아래 “외국어 실력을 높은 수준에로 끌어올리는 것은 나라의 경제를 추켜세우고 과학기술의 선두마차”라며 김책공업종합대학을 소개했다.

신문은 “외국어는 세계를 보는 눈이며 학술교류의 수단, 최신 과학기술 성과를 받아들이고 권위 있고 국제적인 학술잡지들에 논문을 발표하거나 다른 나라들과 교육과 과학분야의 교류를 활발히 벌리는 데서 높은 수준의 외국어 자질은 필수적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외국어 교육은 품이 많이 드는 교육이지만, 교육사업의 골간이 될 전도 유망한 20~40대의 교원부터 오후 재교육과 야간 재교육에 참가시켜 번역위주의 낡은 학습방법이 아니라 회화능력실력인 국가외국어 자격급수시험에 응시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신문은 “외국어 재교육체계의 우월성을 옳게 인식하고 생활력을 발휘한다면 지식경제 시대에 맞게 나라의 경제를 추겨세우고 과학기술을 끌고 나가는 선두마차가 될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신문은 자질향상을 위해 다방면적인 지식과 교수 방법을 개선하고 있는 신의주시 백사고급중학교와 컴퓨터와 외국어과목에 대한 실력판정사업을 심화시켜 나가고 있는 해주시 부용초급중학교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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