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신문, 여성역할에서도 ‘군사先行’ 강조

북한 노동신문은 7일 ‘세계여성의 날(8일)’을 맞아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기 위한 총공격전을 벌려나가는 오늘 우리 여성들에 대한 당의 믿음과 기대는 참으로 크다”며 “모든 여성들은 사회주의 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혁명적 대고조를 일으켜나가야 한다”고 여성 역할의 제고를 강조했다.

이 신문은 ‘대고조 시대의 요구에 맞게 여성들의 역할을 더욱 높이자’는 제목의 사설에서 “여성들은 모든 사업을 군사선행의 원칙에서 밀고나가야 한다”며 “인민군대를 친혈육으로 여기고 성심성의로 원호해 우리의 군민 대단결을 더욱 철통같이 다져나가고 자식들을 잘 키워 조국 보위초소에 적극 내세우고 가정을 혁명화하여 선군시대에 혁명적 군인가정들이 더 많이 나오게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신문은 “여성들은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발휘해 자기 앞에 맡겨진 혁명과업을 책임적으로 수행하고 나라살림살이에 보탬을 주는 좋은 일들을 더 많이 찾아 해야 한다”며 “혁명적 군인문화를 적극 따라 배우며 온 사회에 혁명적인 문화정서 생활 기풍을 세우는 데서도 여성들이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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